
롯데지에프알의 유러피언 컨템포러리 패션하우스 브랜드 빔바이롤라(BIMBA Y LOLA)가 서울 강남구 갤러리아백화점 명품관 WEST에서 1일부터 오는 4월 13일까지 신제품 론칭을 기념하는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.
특히 브랜드에서 올여름 전 세계적으로 새롭게 출시하는 ‘페이퍼백(PAPER BAG)’을 메인으로 다양한 의류, 슈즈 및 액세서리를 한데 모아 고객들이 직접 착용해 보고 쇼핑을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으며 본 행사 기간 동안 쇼핑 고객을 대상으로 한 특별한 선물 이벤트 등 다양하고 알찬 혜택을 제공한다.
25 S/S 시즌 페이퍼백 컬렉션의 첫 라인업은 총 5가지 컬러와 3가지 사이즈로 발매한다. “한 장의 종이처럼, 가볍게 일상의 모든 순간을 담다”라는 메시지를 담은 페이퍼백은 초경량 리얼 소재와 부드러운 실루엣, 트렌디한 로프 핸들이 믹스된 것이 특징이며 이 핸들은 취향에 맞게 조절이 가능해 다양한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.

빔바이롤라는 디자이너의 반려견인 빔바(BIMBA)와 롤라(LOLA)의 이름으로 시작한 스페인의 패션브랜드로 2005년 브랜드 론칭 이후 강렬한 컬러 코드와 창의적인 디자인, 경계 없는 아트 협업을 꾸준히 선보이고 있다.
브랜드 특유의 FUN & FRESH 감성이 가득 담긴 이번 팝업스토어는 4월 13일까지 2주간 운영되며 새로운 시즌 컬렉션은 공식 온라인 스토어 및 전국의 빔바이롤라 매장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.